안녕하세요?
울릉웰빙식품 명이나물 덕분에 주위 분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었네요.
물론 명이나물이 더 인기였지만요.
어제는 한국과 그리스가 월드컵에서 첫 게임을 하는 날이었지요.
몇몇 이웃 친지들이 저희 집에 모여 관전을 하며 응원을 펼쳤지요.
응원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색깔 있는 음료와(?) 통닭 아니겠어요?
명이나물의 인기는 이때부터였지요.
통닭을 먹고 나면 입맛이 조금 개운치 않잖아요.
그래서 생각 끝에 아끼는 명이나물 어린순과 잎절임을 내 놓았죠.
맛을 본 모든이들이 자꾸만 더 없냐고 하는 바램에....
그만 1kg짜리 통째로 2통을 비웠답니다. ㅠㅠㅠ
모두들 느끼한 통닭과, 개운한 명이나물이 잘 어울린다며...
제가 새로이 명이나물 곁들여 먹는 법을 소개하는가 봅니다. ㅎㅎㅎ
덕분에 어제의 월드컵 관전은 우리나라의 승리로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.
그래서 우리집 냉장고 채우고,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려고 명이나물 또 주문합니다.
사장님, 아무래도 제가 울릉웰빙식품 홍보대사가 될 듯 싶네요. ㅎㅎㅎ
좋은 상품 정성들여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몇자 적고 갑니다.
더욱 발전하는 울릉웰빙식품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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